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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조사/오사카 (OSAKA)

간사이 국제공항(KIX)에서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 리무진 버스, 철도(JR 오사카, 라피트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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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사입 / 도소매를 거쳐

대형 무역상인을 꿈꾸는

마루코 입니다 :)

 

열차타러 가는길, 1층에서 로손 편의점을 찾으세요!

 

간사이 국제공항(KIX)에서

오사카 시내 들어가는 방법

 

대다수의 나라가 그렇듯

일본도 공항에서 시내에 들어가는 방법은

보통 3가지 입니다

1. 철도

2. 버스

3. 택시

도착 첫 날부터 일본 택시를 타시면,

최근 미쳐버린 한국 택시비는 아무것도 아닌

도른 가격으로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수 있어요..

무조건 리무진 버스나 열차 타세요..

공항에서도 여기저기 보이는

관광객 동전 털어가는 수 많은 가챠..

이번 여행 내내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

 

가챠 의문의 1승...?

일단 일본은 철덕(철도 덕후)의 나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철도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공항에서 이용하실 철도 종류는 완행, 특급 입니다

오사카외 다른 지역(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으로 가시는 건 일단 제외합니다

제가 이용하지 않았으니까요 (당당)

오사카 공항 -> 난카이 난바 역

라피트 특급 이용 방법

이번 여행에서는 특급 라피트 / JR 오사카

2개의 철도를 이용했습니다

1.간사이 공항 -> 난바(난카이 난바 역)

라피트 특급 이용, 약 40분

2.시내(우메다 오사카 역) -> 간사이 공항

JR 오사카 이용, 약 1시간

리무진버스는 오사카 주요 시내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등)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을 예약하신 분이라면 강추!

몇몇 호텔은 로비까지 가 주는 리무진 버스라 캐리어 들고 이동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네이버에서 “오사카 시내 호텔 리무진 버스“

검색하시면 대략적으로 검색되니까

호텔 컨디션 체크해 보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편도가 1,600엔인가 했지만,

여행 전에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고 가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으니 꼭 준비하세요 :)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시내로 들어갈 때

라피트 특급을 이용했어요

라피트는 공항 -> 시내 방면으로는

약 30분에 1대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예매했던 건 아니라서,

짐 찾고나서 인터넷으로 당일 예매했어요

(예매처는 “라피트 예매”만 검색해도

주르륵 나오니 가입해 두신 곳이나,

가격 비교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라피트가 일반 열차보다 좋은 이유는,

1 좌석 지정제

2 정차역이 얼마 되지 않는 것

3 빠르다

공항에서 라피트 특급 등

열차 탑승하는 곳 이동 방법

 

1. 짐 찾고 나오면 공항 1층 입니다!

2. 공항 2층으로 이동!

(로손 편의점 뒤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 타세요)

3. 공항 밖으로 나오면 지상 육교같이

연결된 큰 다리를 건너세요

4. 30초면 건너는데 공항처럼

지붕있고, 사람많고, 개찰구가 많은 곳이

열차 탑승하는 곳이에요

5. 라피트 예매하신 건 무조건 발권해야 합니다!

바로 아래 사진 참고하셔서,

똑같이 생긴 곳 찾아가서 모바일 예매권이나

QR을 보여주시면 표로 바꿔줍니다!

 

 

라피트 예매, 발권하는 곳

일본은 왠만한 장소에는

거의 한국어 표기가 되어있어서

길 잃으실 염려는 안해도 좋아요

티켓을 넣고 개찰구를 지날 때

보이는 전철 탑승 매너

재미있는 만화로 표기한 부분이

역시 일본스러워요!

라피트 특급

열차티켓 확인하는 방법

기차표는 이렇게 생겼어요!

참고차 설명드릴게요

아래 사진에서 상단 티켓으로 보세요!

영어 단어로도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지만

Date -3 -8 (날짜, 3월 8일)

Car No. Seat

(열차 및 좌석 번호, 4호차 29번)

티켓 하단의 크게 씌여져 있는 시간이

열차 출발 시간이고,

작은 시간이 도착 시간이에요!

 

탑승하시는 곳은

일반 열차와 라피트가

같은 곳으로 들어와요!

라피트는 딱 봐도

내가 탈거는 이거네! 싶은

쨍한 파란색에 동그란 유리창이니까

헷갈리실 염려 없습니다!

열차에 탑승하시면 바로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탑승구 쪽에 있어서

좌석에는 몸만 편하게 가시면 되고,

열차 외관처럼 내부도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서 쾌적하게 이동 가능해요

 

완전 깔끔하죠?

종점은 난카이 난바 역이고,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가는

글리코 상 앞에서 만세 사진을 찍는

에비스 다리 까지는 걸어서 10분 이내라,

중심지에서 숙박하실 예정이면

완전 좋은 선택입니다 :)

이동하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컨셉..

 
 
 

다음 포스팅에선 일본 도매 사입 첫 날,

점심과 저녁 식사로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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