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국/일본의 상품 수입, 구매대행, 도소매, 배대지, 유통, 인증 등 관련내용 정리 - (1)

 

길고 길었던 코로나 시대가 끝났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가 뒤이은 건 안비밀...

 

 

 
미 금리가 오르면서

도산하는 세계의 기업들이 생기고,

덩달아 한국 금융 시장도 원펀치 쓰리강냉이..


 
코로나 시절에 허상으로 오르던

주식이나 펀드, 가상화폐 판에 뛰어든

많은 분들이 존버 / 손절을 하고 계시고,

 
투잡 / 부업으로 유망해 보였던 배달업도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꽉 졸라 매어,

줄어든 주문 콜 수량만큼 어렵다고 하네요 ㅠㅠ



 
배달업보다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긴 했지만

누구나 쉽게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판매 또한 자유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 또한

어느 매체에서나 포화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업삼아, 또는 전업을 목표로

해외 구매대행, 수입, 사입, 위탁, 유통을

시작하는 [초보] 대표님들에게

 

해외 상품들을 수입하는 방법,

도소매, 관리법, 인증/관세, 부가세 등등

블로그를 통해

차근차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편의성

 

왜 해외 상품을 해야할까요?

 

온라인 쇼핑, 그 중에서도

“해외 직구”

젊은 대표님들은 한번쯤은

다 경험해 보셨겠죠?

해외 직구에 관심 없으셔도

아마존, 알리바바, 알리 익스프레스, 라쿠텐 등

유명한 해외 쇼핑 플랫폼은 들어보셨겠죠?

국내 쇼핑몰처럼 회원 가입도,

이용 방법도, 구매도 간편하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나마 조금 사용하는 것이 번거로운게

배대지를 사용해야 하는 점인데, 

(해외 쇼핑몰 중에는 국제 배송 서비스가

없는 경우들이 꽤 많아요)

이 번거로움 때문에 직구를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꽤 많아요

 

그럼 당연히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수수료 떨어지는 구매대행,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2. 희귀성

예전보다야 확실히 줄긴 했지만

여전히 해외 상품은 국내에서 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일부 지역 한정 발매인 경우도 있고,

엄청 좋은 상품이어도

국내 수요가 그만큼 없으면

어느 회사도 수입하지 않을 테니까요

 

또,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구매자의 수가 엄청 늘었어요

 

예전에는 TV같은 미디어를 통한

유행템을 너도 나도 소비했다면,

근래에는 확실히 쉽게 구하기 힘든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듯 해요

 

이런 부분을 공략하여

구매대행이나 적은 수량의 사입으로

개인 판매자 기준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어요!

 

 

3. 접근성

2010년 정도만 하더라도,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도, 소매업자는 아주 한정적이었어요

 

무엇보다 개인이 상품을 수입해오거나위탁 판매 루트를 알지 못하는 한,소비자에게 판매하기 힘든 구조였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소량 수입이 가능한 루트가 생겼고소매업자를 위한 위탁 판매 플랫폼들도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상품과 관련한 도매 연줄이 없어도 되고,수입과 관련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당장 시작하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전자상거래 관련사업자 등록증도 왠만하면당일 발급이 가능하고,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쇼핑 플랫폼들이판매자 회원 가입 시 사업자 등록증을바로 요구하지도 않거든요